본문 바로가기

Episode Gallery

길08-가는길

 

 


 


 
(*     )
돌아 보는 아쉬움
밀쳐 내는 발걸음
가야 하는 나의 길
 
-syso-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가는 길/김소월 -
 


 

 
 

 

'Episode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109-힘들때 만족할때  (0) 2025.02.17
길07-구부러진길  (0) 2025.02.12
길06-길이없다는말은  (0) 2025.02.07
님58-함께있으면좋은사람  (0) 2025.02.03
2월달력2025년(PC바탕화면)  (0)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