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사진 비탈길에 서 있는 나무들
하나같이 꿋꿋해 보인다.
산정상 바람길에 서 있는 나무들
한결같이 머리를 숙인다.
"높은 데 있어 낮은,
능선의 그 환하디 환한 잔꽃들"도 함께...
일으켜 세워야 할 때와
나직히 숙여야 할 때를
알고 행하는 것
늘 쉬운 듯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늘
돌아봐야 하는 일이다.
-MEnter-
(*^^)
힘에 부칠 때 투정은
잠시의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그 기대는 그 만큼만 하자.
이제
상황을 분석하고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세우고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
거친 환경에서 버티다 보면
휘어질 수도 있다.
휘어졌기에 버틴 것이다.
하지만
부러졌다면~
다른 가지를 새롭게 내야 한다.
버틴다는 것은
유지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기도 하다.
-MEnter-
사는게 힘들 때마다
가파른 비탈길을 오른다.
산비탈에 바람과 수직하게 서서
하늘과 수평을 잡는 나무들
기울어진 형편을 탓하지 않고
비탈진 삶을 평탄하게 하는 자세
비탈길을 오르며
쓰러지지 않는 자세를 배운다.
-쓰러지지 않는 자세/김인겸-
동기부여의 문
Enter the Motivation
MEnter's 교육프로그램 안내 ▼
'Episode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48-휴식이달콤한이유 (0) | 2022.12.06 |
---|---|
삶47-어제의비때문에 (0) | 2022.12.05 |
삶45-경험이란 (0) | 2022.11.28 |
삶44-진정살아있는순간 (0) | 2022.11.25 |
삶43-성공의문 (0)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