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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220


봄 맞이 하려고
꽃이 먼저와 기다립니다.
두근두근 마음 들킬까봐
빼꼼이 수줍음 삼키며
봄 마중 갑니다.

오늘도 굿모닝~*^^

-백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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