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홧가루 눈처럼 날리는 오월은
넝쿨장미 담장을 넘고,
파아란 마음쑥쑥자라
물아일체 봄이라오.
평온한 아침. 굳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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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 담장을 넘고,
파아란 마음쑥쑥자라
물아일체 봄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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