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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719


우리는 어딘가에
갇혀 있는게 아닐까?.
소라 껍데기도
어느땐 누구의 집이었듯이.
아침산책은
잠시 세속에서 벗어나
산물이  드는 것!
굳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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