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82-나를키우는말

 

 

 
(*^^)
나의 마음이
나의 '말'을 만들었다
나의 철학이
나의 '말'을 만들었다

그래서
'말'이 '나'다

마음이 '말'을
만들지 않고~
철학이 '말'을
만들지 않고~

필요와 생각으로만
'말'을 만들고 있다면
그 '말'은 내가 아니다

내가 아닌 그 '말'을
나인척 한다면
나쁘다~!

내 '말'이
다시 내 마음을 빚어내고
내 '말'이
다시 내 철학을 다듬으며
나를 자라게 한다는 것을~

시인의 '말'을 통해
나도 다시 알지~!
 
-M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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