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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40404


봄이 익어 간다.
젊음의 미소와 어여쁜 얼굴은
풀 끝에 이슬처럼 사라지고
잡히지 않는 것이니
속지 마세요.

그런가 ?
그런가 !.
그런가 !!

화창한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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