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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40604

 


침묵,
하얀 도화지
그 소리 없는 아우성,

말 없는 말 보다 깊은 말

부딛치고 흔들리며
푸르름이 짙어 지고 있다.

굿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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