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산울림/찻잔-
(*^^)
우아한 자태 ~!
향긋한 체취 ~!
섬세한 몸짓 ~!
정갈한 말투 ~!
따스한 체온 ~!
내 앞에 놓인 찾잔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MEnter-
2023.09.04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270
까페 해남빵명장에서~
동기부여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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