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싸한 겨울로 볼이 알싸해.
앙상함으로 힘을 뺀 나무는
새싹이란 꿈을 심고,
바스락 바스락 걷는 걸음마다
생각을 비워 오직 한마음.
그 없음에 머물기를!
11월도 여여히 손사래 치네.
굿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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