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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50121

어둠을 밟으니
발 밑에서 해가 뜨고
햇살이 앉은 의자에
주인이 되어 봅니다.

오늘도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인연마다
햇살이 부드럽기를 바래요.

굿모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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