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차다.
바람이 겨울을 데리고 왔네.
바람따라 꽃만 떨어짐이 아니다.
낙엽도 열매도
때론 눈물도 떨어진다.
우리는 움켜 쥐면서 태어나
놓아 펼치며 끝난다.
산길에서 굳모닝^^
'아침산책_백현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산책 231024 (0) | 2023.10.24 |
---|---|
아침산책 231019 (0) | 2023.10.19 |
아침산책 231012 (0) | 2023.10.12 |
아침산책 231010 (0) | 2023.10.10 |
아침산책 231003 (0) | 202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