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도 힘들어
누워서 쉬는 산길로 가면
산 만뎅이 밑에
호텔 보다 귀한 오두막집 ,
장작 캐고 밭 멘뒤
감자 삶아 배를 채우는
웃음이 살아 숨쉬는 곳.
목마를 때 샘물로 생기를 얻고,
고목이 그늘로 시원함을 드리울 때 시공을 초월한 氣運이 서려 있으니 ... 감사할 수 밖에!
굿모닝입니다
'아침산책_백현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산책 240625 (0) | 2024.06.25 |
---|---|
아침산책 240620 (0) | 2024.06.20 |
아침산책 240617 (0) | 2024.06.17 |
아침산책 240613 (0) | 2024.06.13 |
아침산책 240611 (0)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