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이 잠든 새벽
스님이 도량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예불 드리고 마당에 나오니
잠든 도시에 불빛이 보석이다.
밖의 어둠은 불빛이 걷어 내는데
내 발길은 아침 안개속을 거니네...
시월의 마무리를 다짐하는 하루!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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