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05-하늘은부끄럽게푸릅니다 (* )무엇을 잃어 버린 걸까~?나 자신의정체성~?나아가야 할 방향~?세상에 존재하는 의미~?그것을 찾으려길을 나섰지만풀 한 포기 없는 절망 같은 길.철문으로 굳게 닫힌 희망의 세계.담을 부수지도 못하는~담을 뛰어 넘지도 못하는~너무도 무력함으로고개 숙인 자신의 모습.푸른 하늘을 대하며더 부끄러워하는 동주님~!(*^^)동주님은 무력하지 않았습니다.부끄럽지 않았습니다.동주님은우리를 무력하지 않도록각성하게 하고,우리를 부끄럽지 않도록행동하게 하고 있습니다.그렇게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당신의 여정 속 이야기가우리로 하여금철문을 부수게 했습니다.돌담을 부수게 했습니다.(*^^)~동주님당신은자신이 부끄러웠지만우리는동주님이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너무도 고맙습니다~! -syso- 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