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님61-목련후기 (* )이별의 시간아쉬움과 미련으로 돌아 보는 것이구질구질한 것인가~? 구름에 달 가듯 무심히 돌아 서는 것이쿨하고 갈끔한 것인가~? 걷 잡을 수 없이 뿜어져 나오던널 향한 사랑의 감정이흉한 상처로 남는다 해도그 흉터를 지우고 싶지 않은 심정 그것이 사랑의 흔적이다.그것이 사랑했단 증거다. -syso- 목련꽃 지는 모습 지저분하다고 말하지 말라순백의 눈도 녹으면 질척거리는 것을지는 모습까지 아름답기를 바라는가그대를 향한 사랑의 끝이피는 꽃처럼 아름답기를 바라는가지는 동백처럼일순간에 져버리는 순교를 바라는가 아무래도 그렇게는 돌아서지 못 하겠다구름에 달처럼은 가지 말라 청춘이여돌아보라 사람아없었으면 더욱 좋았을 기억의 비늘들이타다 남은 편지처럼 날린대서미친 사랑의 증거가 저리 남았대서두려운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