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아래잠들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28-도화아래잠들다 (*^^)내 나이 들어 감에나는 가담하지 않았는가~? 나이 들어 간다는 것은점점 무거워지는 죄인가~? -syso- (*^^)온몸으로 색을 쓰던 청춘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다진창에 뿌려진 송화가루 처럼헛되이 삽질하는 시간도 많았던그런 청춘의 시간이 지나겨우 몇 낱 도화 꽃잎 피웠는가 이젠 무르익은 복숭아나무,굵어진 그 가지 위에벌도 부르고, 나비도 부르고그대 청춘들도 오게 한다면점점 무거워지는 죄가어쩜점점 풍성해지는 복이되어 주진 않을까~?! " 열정을 품은 초록의 청춘들과 다시 열정을 찾으려 하는 무르익은 복숭아 나무들이 자신의 도화 빛을 피우고, 탐하는 내일을 응원하며...! " -syso- 2013. 어느 초여름출근길 버스 안에서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詩... 도화 아래 잠들다동쪽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