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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217 얼음 녹은 연못에 오리들이 똘방하게 놀고 동자승 두상이 바닷가 몽돌이 동글방실하다. 모난것이 없는 하루아침 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16 걸음따라 봄이 달려 왔으면 좋겠다. 지팡이 소리 듣고 잠자던 개구리도 짝찾는 노래했으면 좋겠다. 아침의 멜로디처럼... 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19 걷고 걸어서 넘고 넘어서 만뎅이에 도착하니 나를 기다리는 것은 평상심(조작이 없는 마음) 먼산을 관조하면서 ... 오늘도 굿모닝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8 변화해서 적응해 볼까요 변화하면 늙어 죽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속상해 죽습니다. 휴일아침 굿모닝입니다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5 '똥꼬' 태아가 생겨날 때 가장 먼저 생겨 성장의 중심축이 된다. 그리고 가장 깊숙이 자리해 안과 밖의 경계를 알려준다. 먼저 태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몸을 지켜주는 역할처럼 오늘도 해피하세요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2 동녁이 붉게 물들어오고 얼음밑에 시내물 돌돌 흐르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흘러가네요 그 가운데 즐겁게 흐르시기를! 새해 첫주의 시작 굿모닝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1 날벌레 한마리 방문틈새로 들어 왔지만 나갈 때는 엉뚱한 곳으로 나가려하니 헤매는 것이지요. 들어 온 틈새를 잘 알아 밖으로 대자유를 얻기 바랍니다. 새해아침 굿모님 ~ *^^ -백현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