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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130308 봄비에 젖은 산길은 세수한 아이 얼굴처럼 뽀송뽀송하다. 같은 길인데, 같은 마음인데 그때 그때 다르네! 먼 산이 코앞에 보이는 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06 여기저기 산불 나더니 소방수 봄비가 촉촉이 내려 생기가 쏙쏙 돋아 나네요. 이 빗소리 호숫가에 커피 한잔 이만한 카페가 있을까? 생기로 피어나는 아침,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04 화들짝 피어난 꽃이 지기전에 지긋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계곡물소리에 귀를 씻는 아침을 열고!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01 3월은 놓고 4월을 맞는다. 3월의 수많은 꽃들 속에서 4월엔 꽃 사이 새싹의 어우러짐을 봐야지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30 크고 작고 많고 적다. 화들짝 피어 났다가 이내 지는 봄따라 느리게 걸으보세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28 힘을 빼라. 힘이 들어간 곳은 반드시 굳어서 긴장이 흐른다 봄이오는 길은 생기로 자연 스럽다!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25 산사에 풍경소리 봄바람에 울고, 고목나무 만발한 벗꽃 향기 피어나면 봄이야기 가득 안고 벗도 찾아오면 좋겠다 ^^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323 여행이란 무엇을 잡으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쉬는 것이라 한다. 잡으려고, 잡으려고 하다가 서산에 해 기울 때 ^아차^ 할끼다. 봄과 함께 웃어보세요. 굿모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