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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502 비온 뒤 하늘색이 청청하다. 숲길에는 파아란 눈이 뜨이고 상큼한 바람 얼굴에 닿네. 상큼한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29 근기가 적은 사람은 젓가락 같아서 밥이 붙어 있어도 맛을 알지 못하네. 비오는 날에는 구름 위에 태양이 빛나지요. 우산 준비하소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27 꽃닢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봄날이 아쉬움 커지는 까닭은 헛되이 보낸 세월 낙화가 어찌 바람 탓만이겠는가! 봄날이 짙어져가는 오늘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425 혼자 가는 산행은 고요해서 좋고 함께가는 산행은 든든해서 좋다.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422 봄 바람은 자도 꽃은 떨어지고, 새소리가 요란해도 산은 더욱 짙어가네. 비올 바람 따라 커피향이 코를 훼어이 훼어이.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20 착하게 살지마라. 너의 입장이고, 즐겁게 살라. 나의 입장이다. 숲속에서 아침밥처럼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더보기
아침산책 230418 봄의 자태를 뽐내는 철새를 보며 추억이 새싹처럼 돋아나 눈사람도 만들고, 버들피리도 불어 봅니다. 필리리~♪ 비그친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15 꽃이 화사한 이유는 태양을 담고 있어서다. 꽃 보며 밝음을 얻고 꽃 향기에 맑음을 얻는 아침 굳모님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