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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814 살갖에 스치는 바람이 좋다. 나뭇가지 사이로 눈부신 하늘이 좋다 설익은 가을 냄새도 풋풋하다 마음을 여는 월요일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2 힘들게 정상에서서 손녀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집에 갈래요" ...느끼는되로 말하는 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1 우당탕 우당탕 태풍이 청소하고 난 뒤 청정하늘이 빼꼼이 미소짓네요. 바람이 땀을 씻겨주니 나도 씨~~익^^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9 어제는 봤느냐? 뭘요? 그렇다면 오늘은 봤느냐? 있는 줄도 모른다면 없는 것과 똑같다. 떠나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8 곁에 있어도 그립고 말을 나누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 친구이자 도반. 가끔 엄마가 그리울 때는 어른이된 지금도 마음으로 몸살을 한다. 오늘도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7 학교가다 땡땡치는 아이처럼 산길가다 계곡에서 땡땡이 친다. 멈춰야 보이는 것들처럼 오늘도 고렇게^^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4 흐르는 물처럼 머뭄없는 바람처럼, 더러는 흔들리며 집착없이 자유롭게! 여름도 지나가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3 지나간 어제의 일에 흔들리는 자는 좀팽이이고 다가올 내일의 일을 앞당겨 헐떡이는 자는 머저리이다. 흔들리는 삶을 어깨동무하듯~ 오늘도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2 누가 묻는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살겠느냐?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 ^^요렇게! 코스모스가 높은 하늘 그리워하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1 Memento mori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carpe diem 까르페 디엠~ (오늘 현재의 삶을 사랑하라) 삶은 언제나 휴가!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28 급할수록 숨을 가다듬어 가라. 비워서 텅빈 그자리에 청산이 들어오네. 햇살이 폭포수처럼 쏫아지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27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풍광을 찍으려면 몸이 낮아져야 해요.~ 찰나의 순간을 잡으려는 모든 노력이 수행이지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26 휴가! 힐링하러 낯선 곳으로 떠난다. 쉼, 그 이유있는 끌림에 고요함과 편안함을 찿기를... 우산드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25 如是 如是 如是是~ 이와 같고 이와 같고 이와 같다. 한 손바닥의 침묵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지혜를 아는 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24 후다닥 해뜨고, 산길에 소낙비 후다닥 쏟아 붓는데 멀리 흰구름은 산허리를 도네!. 후다닥 속에 여유를 찿는 한주^^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20 靑溪가 黃河로구나! 연일 장마로 수해가 심하네요. 잘 대비하여 무탈하시기를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719 우리는 어딘가에 갇혀 있는게 아닐까?. 소라 껍데기도 어느땐 누구의 집이었듯이. 아침산책은 잠시 세속에서 벗어나 산물이 드는 것!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18 알 수 없어요. 오늘 아침 비오다가, 맑아 졌다가, 또 비오고 또 맑아져! 끝없이 휘둘리는 마음 같구나! 내려라.비워라... 그래도 비는 오고 또 맑아져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17 평범해지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일이다. 특별하다는 것은 한쪽이 채워져 다른 쪽이 모자란 불안정 상태. 물처럼 흘러 보세요. 구름위 맑음을 생각하며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14 우산이 없다면 젖을 것이다. 그러나 우산을 버리면 마음이 열릴 수 있다. 의지함없이 갈 수있는 용기를! 비오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