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_백현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산책 230827 가을하늘이 맑아 졌어요. 내가 맑아 졌어요. 하늘이 높아 졌어요. 내가 낮아 졌어요. 모를 일이네!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날,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4 들에도 계곡물에도 산위에서도 가을 꽃이 피어나네. 오늘도 그렇게 좋은 날!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3 머리는 어디에 갔을까~ 생각따라 가버렸나? 생각이 없어진 자리에 가 버렸나! 언제 돌아오려나? 어쩌면 우리는 머리없이 살고 있는게 아닐까? 연꽃이 떨어지고 또 피어나고...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2 오묘하다. 저렇게도 귀한 삶을 살다니... 한평생 그자리에서 햇빛을 받고 달빛을 받고. 불평없이 귀한 꽃을 피우네 오늘도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2 가을 들판에서도, 맑아진 계곡물에도, 산위에서도 가을 꽃이 피어나네. 오늘도 징그럽게 좋은 날!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1 책 중에 가장 신선한 책은 산책. 스토리가 무궁하고 주장함 없이 그저 보여 주는 위대한 책 산책 오늘도 그 산책길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굳모닝하세요.^^ 더보기 아침산책 230818 재미 없는 삶은 무효다!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6 마당을 쓸자. 마음에 때를 씻자. 무더움에 땀을 더하니 맘이 시원해! 베시시 웃는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5 물이 좋다. 자유로와서 좋다. 땅속이든 하늘이든 거침없는 물이 좋다!. 해방된 오늘 처럼... 광복절, 희생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4 살갖에 스치는 바람이 좋다. 나뭇가지 사이로 눈부신 하늘이 좋다 설익은 가을 냄새도 풋풋하다 마음을 여는 월요일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2 힘들게 정상에서서 손녀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집에 갈래요" ...느끼는되로 말하는 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1 우당탕 우당탕 태풍이 청소하고 난 뒤 청정하늘이 빼꼼이 미소짓네요. 바람이 땀을 씻겨주니 나도 씨~~익^^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9 어제는 봤느냐? 뭘요? 그렇다면 오늘은 봤느냐? 있는 줄도 모른다면 없는 것과 똑같다. 떠나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8 곁에 있어도 그립고 말을 나누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 친구이자 도반. 가끔 엄마가 그리울 때는 어른이된 지금도 마음으로 몸살을 한다. 오늘도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7 학교가다 땡땡치는 아이처럼 산길가다 계곡에서 땡땡이 친다. 멈춰야 보이는 것들처럼 오늘도 고렇게^^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4 흐르는 물처럼 머뭄없는 바람처럼, 더러는 흔들리며 집착없이 자유롭게! 여름도 지나가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3 지나간 어제의 일에 흔들리는 자는 좀팽이이고 다가올 내일의 일을 앞당겨 헐떡이는 자는 머저리이다. 흔들리는 삶을 어깨동무하듯~ 오늘도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2 누가 묻는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살겠느냐?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 ^^요렇게! 코스모스가 높은 하늘 그리워하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01 Memento mori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carpe diem 까르페 디엠~ (오늘 현재의 삶을 사랑하라) 삶은 언제나 휴가!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28 급할수록 숨을 가다듬어 가라. 비워서 텅빈 그자리에 청산이 들어오네. 햇살이 폭포수처럼 쏫아지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