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_백현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산책 230714 우산이 없다면 젖을 것이다. 그러나 우산을 버리면 마음이 열릴 수 있다. 의지함없이 갈 수있는 용기를! 비오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13 마음 마음이여. 알기가 어려워라. 열면 천하를 거두지만 닫으면 바늘 하나도 용납을 못하네. 물결 일듯이 한순간도 쉼이 없네.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712 여름이 익어가는 냄새는 싱글싱글하다. 무더움과 뜨거움이 함께 있으니 쉬어감도 좋을련만...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11 어쩔 수 없어요. 필요 이상의 뭔가를 찿아서 해야한다는 것은 결핍이 부르는 욕망. 함없이 하는 여여한 자리~ 아침산책!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10 힘을 빼는 자리가 기운이 모이는 자리! 계속된 비에 계곡소리 힘차다. 자연에서 힘을 얻는 월요일 아침.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07 땀이 얼굴을 씻고, 땀이 등을 씻고, 땀이 마음밭을 씻어 내리는 아침 한발자욱 내딛는 오늘도 좋은 날^^ 더보기 아침산책 230706 비오는 날 새벽 하늘은 산 만뎅이 흰구름이 놀고 연못에는 푸른 7월이 퍼렇게 멍들었네. 웃는건 달맞이 꽃, 따라 웃었네. 상큼한 하루^^ 더보기 아침산책 230705 세계는 언제 생겼느냐? ~바로 지금 이순간(卽是現今). 지금 이 순간에 항상 집중하면 활짝웃는 아이를 볼 수 있지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04 산행중에 마음을 반쯤 열어놓고 구성진 유행가 두어곡 불러봐야 겠다. 추억이 가슴까지 차오르게!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703 내려 버리니 꽃향기가 은은히 나더라. 천천이 걸으니 숨겨진 여유가 들어 나더라. 7월도 힘빼고 그냥 살란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701 사진이나 짧은 문자에는 에너지가 담겨 있어요. 하루하루 ,매 순간 살아 지금여기가 우리의 놀이터가 되기를...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29 비오는 날에 새끼오리 엄마따라 나들이 간다. 종쭁쭁 나들이 간다. 먼산이 구름 위에 노은 아침도 좋은날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628 어제 다르고 오늘은 또 다르다. 비 오니 계곡 물 더 우렁차다 날마다 좋은 날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627 오른손이 한것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라. 장마를 알리는 비내리는 유월 마무리하는주의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24 걷는 자에겐 복이 있나니 낙과와 햇살과 산야가 모두 그의 것이라! 부자되는 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00623 하늘을 찔렀더니 눈물이 내리더라. 한방울 두방울 모이더니 호수가되었네. 비오는 아침 그 맑음을 전합니다.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20 산위에 바람이 심장을 후벼파니 세상과 내가 한통속이네! 내가 다시 나 될리는 없으니 걷고 있는 난 누군가?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619 물방울이 섰다가 이내 누워 버렸다. 또 서고 또 눕고... 물소리에 스며든 아침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617 오른다는 것은 내려가기 위함이다. 산길이 확장되어 신작로다. 돌아 다니다보니 우울할 시간 조차 없다.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15 매달린 물방울에도 세상이 있고, 뜨는 해에도 세상이 있으니 노저어 저 언덕 넘어로 가요. 비온 뒤의 아침.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