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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40229 바람이 구름 몰고 오는 산밑에 친구가 살아 봄바람 따라 갔더니 설익은 갯버들 눈만 빼꼼 그리네요. 시린손 끝으로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240227 새벽부터 산골에 흰눈이 사르르 쌓이니 온세상이 백색천지. 하얀세상, 하얀나라 모두가 한바탕!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0225 어제는 여름얼굴, 오늘은 겨울 얼굴이네. 이 세상 모든 것이 한 송이 꽃. 네가 있어야 내가 있는 법! 우산에 눈 떨어지는 소리처럼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0222 꿀벌도 깨어나고 옥빛 계곡물도 봄을 닮아가요. 한가로이 걷는 걸음에 이미 봄이 스며오네요. 굿모닝 ^^ 더보기
아침산책 240220 봄의 시작은 마른 낙엽이었네. 조바심도 내지 말고 나태심도 내지 말고 슬금슬금 가다 보면 해돋을 때 아니 올까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40215 만일 매화 꽃 몽우리가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몸통이 갈라지는 고통이 없었다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매일 걸작이 되어 가는 중 이랍니다. 그러하니 세상살이에 면역력을 높여 보세요. 굿모닝 ^^ 더보기
아침산책 240213 단순하고 또 단순하다. 기교는 필요없다. 그게 아니면 안되는 일이란 없지요. 걷는 길도 한걸음이 전부인 오늘도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40208 바쁜 사람은 할 일이 많은 사람이 아닌 한꺼번에 여러 일하는사람. 오솔길 걷듯이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