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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613 밥과 똥이 둘인듯 하나요. 싫음도 좋음도 지나고 보면 모두 그렇고 그렇다네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10 사람 냄새가 풍겨야 사람. 사람 다워야 사람이다. 가슴 따숩고 군불 지필 줄 아는 사람이 사람이다. 손 내미는 오늘.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08 책속에는 우물이 있고, 벗이 있고, 채칙도, 기쁨도, 슬픔도, 이정표, 나침판도 있다. 단 책장을 넘길때만 찿게되는 보물들이...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606 마음이 머문 바 없는 날 그 흐르는 곳으로 바라봅니다. 멍하니...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06 두드리지 마라. 이미 열려 있으니. 구하지 마라. 그러면 맘이 편해지리니. 평온한 한주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603 삶의 정답은 없다. 그러나 해답은 있다. 아님 말고! 맑은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601 수많은 비도 제자리 에 떨어지고, 뚝뚝 빗소리에 오월도 떨어지네.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530 새는 날고, 꽃은 피고, 산은 그 높이를 물속에 담았네요. 특별함이 없는 일상이 특별하다는 것을 아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527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다... 모두가 귀한 꽃이 되는 날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525 걱정말고 걱정해! 네가 하는 것이니 그렇다고 결과가 달라지지 않아. 그렇니 걱정말고 걱정해! 오늘도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523 푸른계곡따라 오솔道을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소통 시작하는 것이다. 비 올 바람 소슬한 아침!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518 위에서는 운무에 잠긴 산마루와 어울어진 바위가 놀고, 낮은 곳에서는 보리,산딸기들이 제 철을 만났다. 생기가 돋아나는 계절! 덩달아 흥겨운 날 되세요.^^ 더보기
아침산책 230516 동산에 해가 뜨니 푸른 오월이 붉은 작약을 피웠구나 !. 오늘도 걷는 걸음마다 작약 향기 가득하세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513 매실이 익어갈 때 중천에 해는 연못에서 놀고있네. 빈의자 앉으니 물결이 바람따라 촐랑거리네.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511 송홧가루 눈처럼 날리는 오월은 넝쿨장미 담장을 넘고, 파아란 마음쑥쑥자라 물아일체 봄이라오. 평온한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509 봄은 노란 민들레,하얀 민들레, 벌, 나비 어울어지는 계란 반숙입니다. 머위와 쑥이 향을 더하는 풋풋한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506 집 나간 개는 때가 되면 돌아오는데 이 마음은 놓아버리면 때가 되어도 돌아 올줄 모르네. 꽃 피어 떨어지는데...! 쾌청한 아침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504 욱수정자에 앉아 아침밥상을 여니 푸른 오월이 반찬이구나! 푸른의자 드리오니 꿈 속 같이 놀다 가세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502 비온 뒤 하늘색이 청청하다. 숲길에는 파아란 눈이 뜨이고 상큼한 바람 얼굴에 닿네. 상큼한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29 근기가 적은 사람은 젓가락 같아서 밥이 붙어 있어도 맛을 알지 못하네. 비오는 날에는 구름 위에 태양이 빛나지요. 우산 준비하소 굳모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