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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420 착하게 살지마라. 너의 입장이고, 즐겁게 살라. 나의 입장이다. 숲속에서 아침밥처럼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더보기
아침산책 230418 봄의 자태를 뽐내는 철새를 보며 추억이 새싹처럼 돋아나 눈사람도 만들고, 버들피리도 불어 봅니다. 필리리~♪ 비그친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15 꽃이 화사한 이유는 태양을 담고 있어서다. 꽃 보며 밝음을 얻고 꽃 향기에 맑음을 얻는 아침 굳모님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413 가든 길 멈춰서 바라 본다. 한 템포 느리게 가도 괜찮아하며 되내여 보는 아침.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411 봄꽃 지거든 내가 왔다 갔는줄 아세요. 가지가 흔들리거든 새가 쉬었다 떠나 줄 아세요. 계곡물 따라~봄 따라~ 오늘도 가볍게 걸으보세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130308 봄비에 젖은 산길은 세수한 아이 얼굴처럼 뽀송뽀송하다. 같은 길인데, 같은 마음인데 그때 그때 다르네! 먼 산이 코앞에 보이는 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06 여기저기 산불 나더니 소방수 봄비가 촉촉이 내려 생기가 쏙쏙 돋아 나네요. 이 빗소리 호숫가에 커피 한잔 이만한 카페가 있을까? 생기로 피어나는 아침,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04 화들짝 피어난 꽃이 지기전에 지긋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계곡물소리에 귀를 씻는 아침을 열고!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401 3월은 놓고 4월을 맞는다. 3월의 수많은 꽃들 속에서 4월엔 꽃 사이 새싹의 어우러짐을 봐야지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30 크고 작고 많고 적다. 화들짝 피어 났다가 이내 지는 봄따라 느리게 걸으보세요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28 힘을 빼라. 힘이 들어간 곳은 반드시 굳어서 긴장이 흐른다 봄이오는 길은 생기로 자연 스럽다!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25 산사에 풍경소리 봄바람에 울고, 고목나무 만발한 벗꽃 향기 피어나면 봄이야기 가득 안고 벗도 찾아오면 좋겠다 ^^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323 여행이란 무엇을 잡으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쉬는 것이라 한다. 잡으려고, 잡으려고 하다가 서산에 해 기울 때 ^아차^ 할끼다. 봄과 함께 웃어보세요.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21 아무리 작은 기회라도 온몸을 던지는 씨앗처럼! 그래도 멈추었다가는 주말!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318 봄이 오는 강가를 걸으면 발걸음따라 오글오글 새싹이 돋아나... 굿데이^^ 더보기
아침산책 230316 3월이 허리를 돌아 갈 즈음 파아란 하늘 닮은 호수는 더 없이 맑아요. 오늘도 맑은 맘 꺼내어 쓰세요.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314 그냥 얻어지는 봄이 없듯이 공짜로 주어지는 즐거움도 없네요. 아직 떠나지 못한 겨울 흔적이 남은 연못에는 산에서 내려온 설익은 봄빛으로 가득합니다.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11 행운을 훔칠 결심을 했다. 밑져야 본전 아닌가? 3월엔 꽃이 필 터이니. ^^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309 나는 멍텅구리,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봄이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고, 몽돌이 몇억만번 맞아야 둥글 수 있는지를? 도데체 아는게 없는 난 멍텅구리!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130307 겨울의 쉼은 힘 빼고 사는 법을 알려주고, 그렇게 쉼으로 일어난 봄이 생기로 피어 날 때 비로소 쉼이 숨으로 살아날테지 생기 가득한 하루 굿모닝^^ 더보기